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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재명에 오차범위 밖 앞서…광주·전남 대상 여론조사

39.1% 대 30.2%…윤석열은 8.8% 한자릿수
무등일보 의뢰 리얼미터 조사 결과

(광주=뉴스1) 박진규 기자 | 2021-07-20 06:50 송고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합동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인사 나누고 있다. 2021.7.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광주·전남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광주지역 만 18세 이상 816명, 전남지역 만 18세 이상 8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4~15일 조사해 19일 발표한 '광주·전남 정치·현안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중 누구를 가장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광주·전남 응답자의 39.1%가 이 전 대표를 꼽았다. 이어 30.2%는 이 지사를 선택했다.

두 주자간 격차는 8.9%p 차이로 오차범위를 벗어나 이 전 대표가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 8.8%, 추미애 전 법무장관 4.9%, 정세균 전 국무총리 4.2%,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1.6%, 최재형 전 감사원장 0.9%, 박용진·김두관 민주당 의원 0.6%, 원희룡 제주지사 0.3% 순이었다.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 전 대표가 34.7%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 지사 30.1%, 윤 전 총장 9.4%, 추 전 법무장관 6.1%, 정 전 국무총리 4.3%, 홍준표 의원 2.9%, 유승민 전 의원 2.6% 순이었다. 그 다음으로 안철수 대표 2.4%, 최 전 감사원장 0.9%, 김두관 의원 0.6%, 원희룡 지사·박용진 의원 0.5%였다.

전남출신인 이 전 대표는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이 지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였다.

이 전 대표가 42.3%의 지지율을 보였고, 이 지사 30.3%, 윤 전 총장 8.4%, 정 전 국무총리 4.2%, 추 전 법무장관 4.1%, 안철수 대표 1.6%, 홍준표 의원 1.4%, 최 전 감사원장·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0.9% 순이었다. 이어 박용진 의원 0.7%, 김두관 의원 0.6%, 원희룡 지사 0.1%가 뒤를 이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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