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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 이경규 "이승기에 지면 삭발"…티키타카 새 콤비 결성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7-16 09:36 송고
SBS © 뉴스1

'편먹고 공치리' 이경규와 이승기가 티키타카로 새로운 콤비를 결성했다.

17일 오후 11시30분 처음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는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 '골프계 스타 플레이어' 유현주 프로가 각각 편을 먹고 펼치는 기상천외 골프 대결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치리'는 혼자 보다 함께하면 즐거운 골프를 보여준다는 취지로,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네 사람의 특별한 케미에 제작 발표 당시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사전 만남 당시, 이승기는 2년 차 짧은 구력이기에 겸손한 자세로 배워 '공치리'를 통해 '백돌이' 골퍼들의 희망이 되고 싶단 의지를 밝혔던 바 있다. 이에 이경규는 "너 같은 애가 하나 있어야 해"라며 이승기를 깔고 자신을 돋보이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이승기에게 지면 삭발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경규의 폭탄선언에 이승기는 "한 번만 이겨보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용인의 한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모인 4MC들은 연예계 골프 고수들을 게스트로 맞이하기에 앞서,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위해 네 사람만의 라운딩을 펼쳤다. 이날 오랜만에 골프채를 잡은 이승기는 공이 해저드에 빠지는 등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승기는 "카메라 앞에서 골프 치는 게 굉장히 어렵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점차 감각을 되찾은 이승기는 어마어마한 샷을 성공 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로 골프 경기에서도 잘 볼 수 없는 성공적인 샷에 유현주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지부진했던 초반과 달리 각성한 듯한 이승기의 활약에 이경규는 삭발 공약을 걱정하며 계속해서 벙커에 빠지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첫 라운딩은 서로에 대한 첫 실력 탐색전인 만큼 완벽하게 몰입해 웃음과 열기가 뜨거웠던 4MC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공적인 샷을 해내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이승기는 겸손하게 경기에 임하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첫 만남부터 타박받았던 이경규와는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이며 필드 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회차를 거듭하며 보여줄 이승기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열혈 골퍼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이 유현주 프로,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 먹고 대결하는 '공치리'는 이날 오후 11시30분에 SBS와 국내 최대 OTT 웨이브에서 동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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