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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2일부터 전사 재택근무 시행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1-07-08 19:02 송고
크래프톤 로고 (크래프톤 제공) © 뉴스1
크래프톤 로고 (크래프톤 제공) © 뉴스1

크래프톤은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정부 지침 발표 전 선제적으로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금 나타나면서 크래프톤은 오는 12일부터 일주일간 재택 근무에 돌입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은 이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측은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와 연계해 재택 근무 중심의 자율 출근 제도를 운영해 왔지만 최근 사내 방역 기준 강화와 안전한 근무 환경 확보를 위해 전면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재택근무 기간 중 임직원이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식비를 제공하며 원활한 재택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으로 근무용 PC를 추가 지급하고, 운반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근무기간 중 업무상 불가피하게 출근하는 구성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왕복 택시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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