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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최예빈 표 '양파이팅' 응원에 깜짝 신경전

'맛남의 광장' 8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7-08 21:44 송고 | 2021-07-08 21:51 최종수정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맛남의 광장' 배우 최예빈이 양파 부흥을 위한 구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양파 살리기 연구' 현장이 담겼다.

연구에 앞서 최예빈이 양파 부흥을 위한 구호를 준비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양파이팅!'을 함께 외쳐달라는 최예빈의 부탁에 연구원들은 큰소리로 "양파이팅"을 외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곽동연은 최예빈에게 "혹시라도 조금 더 좋은 거 생각나면 이야기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며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원영은 그런 곽동연의 모습에 "둘이 신경전이 있다"고 웃으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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