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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등 출연 사천 락페스티벌 16일 개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국내 실력파 록 가수 출동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2021-07-08 16:33 송고
'2021 사천 락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 뉴스1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가수인 김경호, 박완규, 홍경민, 에메랄드 캐슬, 노바소닉 등이 출연하는 '2021 사천 락페스티벌'이 16일 오후 7시 30분 경남 사천시 삼천대교공원에서 펼쳐진다.
8일 사천문화재단에 따르면 국내 실력파 록밴드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현란한 밴드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락페스티벌은 사천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이다.

락페스티벌은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수려한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며 매년 3000여명이 공연장을 찾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BAT 코리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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