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김구기념관을 방문한 미국 의회 한국연구모임 의원단 일행과 김미 김구재단 이사장. (백법김구기념관 제공)© 뉴스1

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 등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 대표단이 7일 백범김구기념관을 방문했다.

백범김구기념관 측은 이날 CSGK 대표단과 부부 등 20여 명이 전날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을 찾아 전시관을 관람하고 김미 김구재단 이사장과 환담했다고 밝혔다.CSGK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이 한미관계를 연구하고, 한미 양국 의원과 정부 당국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한 모임이다.

백범김구기념관 측에 따르면 CSGK 소속 의원들은 지난 2018년 백범김구기념관을 처음 방문한 이후 매년 한국 방문 시마다 기념관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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