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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초월 하늘채 포레스원' 분양…다음 달 12일 특공

59㎡ 412가구·85㎡ 87가구 등 499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2021-06-30 11:08 송고
부산 부산진구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조감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뉴스1
부산 부산진구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조감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뉴스1

코오롱글로벌이 다음 달 2일부터 부산 부산진구 초읍2구역에 들어서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30일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총 756가구 중 전용면적 59㎡와 84㎡ 499가구를 다음 달 12일부터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으로 조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59㎡A 267가구, 59㎡B 145가구, 84㎡A 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코오롱글로벌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이 우수하고 햇빛과 바람이 잘 들도록 조성됐다. 평면은 4베이 판상형과 스마트한 광폭 수납공간을 갖춘 탑상형 평면으로 설계되며,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을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지하주차장도 높이를 2.7m로 설계하고 주차공간은 가구당 1.4대로 여유롭게 확보했다. 지하 PIT 공간을 활용한 '세대 창고'도 가구당 1개소씩 기본으로 제공된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신 주거타운으로 기대감이 높다. 입지가 우수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분양가가 인근 시세 대비 경쟁력 있게 책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 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 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60만원대로 책정됐다.

아파트 1순위 청약은 무주택 또는 1주택(분양권 포함) 세대주로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또 세대 내 전원이 과거 5년 이내 청약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부산광역시 1년 이상 거주자는 1순위 해당 지역, 부산 1년 미만 또는 울산, 경남 거주자는 1순위 기타지역에 청약할 수 있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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