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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지창 "연기 복귀도 긍정적…사업·아들 위해 9월 미국行"(인터뷰)

"의도치 않게 예능 출연 많아져" 웃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6-24 16:17 송고 | 2021-06-25 10:20 최종수정
손지창 오연수 부부/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 © 뉴스1

90년대 대표 청춘 스타 중 한 명인 배우 손지창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뭉쳐야 쏜다' '동상이몽2' '불꽃미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근황에 대해 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손지창 오연수 부부를 만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2년 만에 방송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손지창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또한 지난 5월6일 처음 방송된 tvN '불꽃미남'에 출연한 후, 지난 12일 처음 공개된 웹예능 '스타골프빅리그'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에서 바쁜 스케줄(일정)을 보내고 있다.

손지창은 24일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최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불꽃미남'은 작년부터 이야기가 됐었는데 마침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참에 출연을 하게 됐다"라며 "'뭉쳐야 쏜다'도 마침 연락이 와서 농구팀과 함께 출연을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손지창은 '동상이몽2'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뭉쳐야 쏜다'에 출연했을 때 오지호가 함께 나와서 손가락을 다쳤다"라며 "그러던 차에 오지호가 부탁을 해왔고 와이프도 함께 나가자라고 해서 출연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손지창은 "(오)지호는 제가 무슨 얘기를 하면 한 번도 '안 된다'라고 얘기를 안 했다"라며 "저한테 지호가 처음으로 부탁을 한 것이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손지창은 "의도한 건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깐 방송 출연이 많아졌다"라며 "다들 '한 바퀴 다 도시네요'라고 하는데 정말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손지창은 자신의 마이스(MICE) 사업 근황에 대해서도 "사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서 2년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라며 "저희 사업도 사람이 모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격타를 맞았는데 최근 하나둘씩 회복을 해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손지창은 9월에는 사업과 둘째 아들의 학업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둘째 아들이 UC 어바인에 합격을 했다"라며 "곧 대학에 입학하는 첫해니깐 함께 있어야 할 것 같고, 곧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 준비도 해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손지창은 연기 활동 계획에 대해 "좋은 기회가 오면 연기 활동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동안 아이가 어려서 떨어지기가 조금 그랬는데 이제는 '아빠, 엄마 일해'라고 하는 상황이어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얼마든지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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