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서울농학교 교장(왼쪽)과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가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피자헛 제공) © 뉴스1 |
한국 피자헛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농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은 이날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6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정기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1년 2번, 총 12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는 "앞으로 피자헛은 지역 사회 및 이웃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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