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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범접 불가 섹시 콘셉트로 컴백…오늘 '시크릿토' 공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6-23 11:02 송고
예지© 뉴스1
예지© 뉴스1

가수 예지가 범접 불가 섹시 콘셉트로 돌아온다.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예지의 신곡 ‘시크릿토(Secreto)’가 공개된다.
스페인어로 ‘비밀’이란 뜻을 지닌 ‘시크릿토(Secreto)’는 비밀스럽게 숨겨둔 남녀의 감정을 노래하는 곡으로, 화려한 스페니쉬 스타일의 기타와 뭄바톤의 리듬, 브라스 등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더했다.

특히 예지가 작사에 참여, 비밀스러운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 이번에는 어떤 느낌의 곡을 대중에게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로 데뷔한 예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홈'부터 래핑이 돋보이는 ‘미묘(迷猫)’, 아련한 음색을 더한 ‘레이닝 올 나잇'과 DJ오즈그린과 EDM(이디엠)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자랑했다.

또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예지는 ‘미친개’를 통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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