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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김정은, 홍콩댁들의 점심 데이트 "날씬한 언니보니…"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6-23 10:49 송고
강수정, 김정은 /강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1
강수정, 김정은 /강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과 배우 김정은이 홍콩에서 만났다.

강수정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정은선배와 점심식사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아이 픽업 늦을 뻔 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정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홍콩의 한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강수정은 "날씬 언니를 보니 나도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체력이 불가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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