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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한지혜 '검사 남편은 임기 남아 아직 제주에'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6-22 07:56 송고
한지혜 SNS © 뉴스1
한지혜 SNS © 뉴스1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다"라며 "신랑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기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다,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편안한 흰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풍선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아기 그림이 담긴 풍선과 함께 '방갑이, 반갑다'라는 문구가 있는 풍선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 20일 출산예정일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태교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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