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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설리번 "中, 코로나19 '진짜' 조사 허용 안하면 고립될 것"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2021-06-21 14:17 송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아직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라19) 기원설과 관련 '진짜' 조사를 허용하지 않으면 국제적 고립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버 보좌관은 미국 폭스뉴스에 출연해 우리의 목표는 중국에 '냉혹한 선택'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조사관들이 책임감 있게 이 사건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밝혀내는 진짜 일을 하도록 허락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은) 국제사회에 고립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세계에 퍼졌고, 누가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지 진상을 규명할 때까지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유럽에서 한 일은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민주주의 세계가 이 문제에 한목소리를 내도록 촉구한 것"이라며 "그는 중국이 영토 내 조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요 7개국(G7)이 한목소리를 내도록 독려했다"라고 했다.

다만 설리번 보좌관은 CNN 인터뷰에선 "지금은 중국을 상대로 최후통첩을 하거나 위험을 통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이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시점에서 우리의 대응을 고려할 것이며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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