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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사 2명 코로나19 신규확진…軍 누적 1006명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21-06-19 10:26 송고
마스크를 착용한 군 장병들. 2021.2.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마스크를 착용한 군 장병들. 2021.2.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군에서 최근 하루 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9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육군 병사다.

국방부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부대 병사 1명이 청원휴가차 경기도 남양주에 갔다가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또 강원도 고성 소재 부대 소속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를 거친 뒤 격리해제에 앞서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977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9명이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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