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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전 아나 "엄마, 내 말 듣고 비상금 털어 주식 투자했다가 상장폐지"

'평생동안' 17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6-18 08:22 송고
SBS FiL '평생동안'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자신의 말만 듣고 비상금을 주식에 투자한 어머니가 상장폐지를 겪었다고 얘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평생동안'에서는 금융전문가 염승환이 출연해 김성령, 박효주, 장영란, 김민정, 조이현과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정은 염승환에게 "과연 최고 수익률은 몇 퍼센트였고, 마이너스는 얼마였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고, 염승환은 "제일 많이 벌었을 때 저는 350%까지 수익률을 봤다"라고 얘기했다.

염승환은 "초기 주린이 시절에는 3000만원을 잃었다"라며 "주변 얘기를 듣고 투자를 했는데 상장폐지 당했다"라고 말했다.

김민정은 이를 듣다가 "저희 어머니도 그랬다"라며 "제 말 듣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대학생 때 주식 좀 공부해보겠다고 했는데 그때 당시에 조선주가 뜨거웠다"라며 "(제 말을 듣고) 엄마가 비상금을 털어서 500만원 처음에 넣고 분위기가 좋아서 더 넣었는데 결국 휴지조각이 됐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너무 죄송했다"라며 "그런데 이건 아버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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