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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예린, 송강호·비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6-17 14:27 송고
예린/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 뉴스1
예린/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 뉴스1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새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는 17일 예린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써브라임 측은 "예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로 인사 드릴 예린에게 지금과 같은 아낌 없는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예린은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무대를 빛내는 보컬, 댄스 실력은 물론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현재는 라이프타임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타임' 시즌 3의 MC를 맡아 출연 중이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잭슨, 영재,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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