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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센터 하반기 대형전시회 40여건 예정…가동률 70% 회복

백신접종 확대 일상회복 기대, 대면행사 선호 영향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21-06-16 17:14 송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경 © News1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넘게 중단됐거나 취소된 광주지역 대형 전시회가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일상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동안 멈췄던 전시회가 러시를 이루는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7월2일 '사회적경제박람회'를 필두로 연말까지 센터 주관전시회 15건 등 대형 행사 40여건이 개최된다.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21'은 7월8~10일 3일간 열린다.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태양광, 풍력, 수소, 에너지저장 장치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센터 주관 전시회로 7월17~18일 대입광주진로진학박람회, 8월 25~27일 광주국제기후환경전, 9월9일 광주에이스페어, 10월1~3일 광주메디헬스산업전, 10월8~9일 광주대표음식페스티벌, 10월21~24일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홈라이프스타일쇼 등도 열린다.

11월4~7일은 광주미래식품전, 11월18~20일 광주국제뿌리산업전, 광주국제그린카전시회, 광주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12월2~5일 광주캠핑레저쇼 등 주관전시회도 연달아 개최된다.

대관 전시회도 8월 광주건축박람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9월 제일창업박람회, 10월 아트페어, 11월 한국전력의 빅스포,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와 컨퍼런스, 12월 글로벌 AI 전시와 컨퍼런스 등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 전시 일정이 빼곡히 채워지면서 올들어 상반기에 30%를 밑돌던 센터 전시장 가동률이 하반기에만 70% 안팎까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센터는 광주시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전시회,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판매전, 각종 이벤트 행사 등을 열어 지역 경제에 활력도 불어넣을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마이스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제2전시장 건립을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제2전시장은 제2주차장 부지에 9000㎡ 규모로 온·오프라인 행사가 가능한 전천후 '스마트 전시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정종태 사장은 "올해는 철저한 방역 매뉴얼을 바탕으로 모든 전시회가 차질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시산업의 역동성을 다시 회복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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