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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아들 "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아빠 이병헌 닮은 스위트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6-16 09:38 송고 | 2021-06-16 10:13 최종수정
배우 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센스 넘치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늘 하는 '준후가 우리 아들이여서 너무 좋아' 이 말을 베껴서 쓴 문장의 오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아들 이준후군이 이민정에게 "사랑해 엄마"라고 편지를 보낸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라고 쓰여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이민정 아들의 엄마에 대한 남다른 다정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후 2015년 아들 이준후군을 품에 안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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