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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주, 개국 76주년 특집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특별음악회, 특집 뉴스9 충북, 유튜브 '레코드대장' 챌린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21-06-15 18:49 송고
KBS청주방송총국이 개국 76주년을 맞아 16일과 18일 특별음악회를 진행한다.(KBS청주방송총국 제공).2021.6.15 © 뉴스1
KBS청주방송총국이 개국 76주년을 맞아 16일과 18일 특별음악회를 진행한다.(KBS청주방송총국 제공).2021.6.15 © 뉴스1

KBS청주방송총국이 개국 76주년을 맞아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개국 76주년 특별음악회를 1~2부로 나눠 16일 오후 7시40분(1부)과 18일 오후 7시40분(2부)에 KBS1TV에서 방영한다.

1부 '여러분의 무대'에서는 트로트 황제 진성, 트로트 요정 요요미, 한을 담을 소리꾼 장사익, 충북의 라이징스타 트롯전국체전 출연 김산하, 윤서령 등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2부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에서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휴식을 즐기는 고품격 클래식음악회를 선보인다.

윤승업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소프라노 유성녀, 바리톤 박정민, 가수 김범룡이 함께 호흡을 맞춰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를 선사한다.
KBS 9시 충북뉴스는 개국 76주년 특집 뉴스9를 16일 오후 9시30분 KBS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

특집 뉴스 때는 KBS청주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역할을 조명한다. KBS청주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인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이 특별 출연해 지역 공영방송의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KBS청주 유튜브 음악채널 '레코드대장'의 구독자 20만 돌파를 기념으로 '2021 레코드대장 챌린지'를 7월31일까지 진행해 성원에 보답한다.

챌린지는 전국의 모든 음악가가 참여할 수 있다. 또 5개팀을 선발해 팀당 출연료 100만원과 고품질 콘텐츠 제작 지원, 레코드대장 영상 업로드 기회를 준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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