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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한달만에 전한 근황…힐 신은 여성 누구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6-15 09:18 송고 | 2021-06-15 18:39 최종수정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뉴스1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뉴스1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약 한달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새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을 남긴 뒤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안 슈나벨(Julian Schnabel)이라 쓰여 있는 책과 함께 여러 그림들이 포착돼 있다. 또 지드래곤은 자신의 검은색 구두와 함께 여성의 힐을 함께 카메라에 담아 누구의 신발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지드래곤은 핑크 컬러의 재킷(윗옷)에 코사지를 매치한 모습으로, 여전히 패셔너블한 모습도 보여줬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뉴스1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10월 현역 복무를 마친 후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지드래곤이 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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