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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이어 '탄자니아 호재'…비트코인 13% 폭등, 4만달러 눈앞

국내서도 4500만원 돌파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1-06-14 15:12 송고 | 2021-06-14 16:39 최종수정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머스크 호재에 이어 탄자니아 호재까지 겹치며 비트코인이 상승폭을 늘려 13% 폭등, 4만 달러 재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비트코인은 14일 오후 3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77% 폭등한 3만9429달러를 기록, 4만 달러 재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채굴에서 전기를 줄이면 테슬라 자동차 결제에 비트코인을 도입할 수 있다고 밝힌데다 탄자니아가 엘살바도르에 이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키로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이날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이 재무장관에게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탄자니아도 이에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머스크는 전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에너지를 절감하면 테슬라 차의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트위터 갈무리

이같은 호재가 겹치면서 비트코인을 물론 모든 주요 암호화폐가 급등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7.80% 급등한 24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카르다노(에이다)는 7.22%, 도지코인은 5.48% 각각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1.42% 상승한 453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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