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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재무설계사' 성공 여현수, 아내 정하윤과 '애로부부' 출격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6-14 10:47 송고
채널A '애로부부'  © 뉴스1
채널A '애로부부'  © 뉴스1

배우 은퇴후 재무설계사로 변신에 성공한 여현수와 배우 출신 아내 정하윤이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배우 여현수&정하윤 부부가 출연, 새로운 '속터뷰' 배틀을 펼친다.

1982년생인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01년작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과 인상 깊은 명연기를 펼치며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MBC 사극 '허준'으로 주목받던 배우이다.

최근에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재무설계사로 변신, 성공적인 인생 제 2막을 열고 있다.

아내 정하윤 역시 다양한 방송과 예능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으로, 여현수와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에 동반 출연, 남다른 육아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금슬 좋은 여현수&정하윤 부부이지만, '속터뷰'답게 예상치 못한 속 얘기들이 줄줄이 나왔다"고 녹화 후기를 밝혔다.

여현수와 정하윤 부부의 '속터뷰'는 6월 21일 밤 10시 30분 채널A와 SKY채널에서 방송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한편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여현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테크 비결을 조언해주는 모습으로 큰 이목을 끌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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