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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이혼' 안젤리나 졸리, 첫 남편 뉴욕 집에서 둘만의 생일파티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6-14 10:28 송고 | 2021-06-14 10:30 최종수정
안젤리나 졸리 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전 남편의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12일(현지시간) 스플래시는 와인 한 병을 든 채 늦은 밤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조니 리 밀러(49)의 브루클린 아파트를 찾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생일 주간을 보내기 위해 잠시 뉴욕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길이가 긴 트렌치 코트를 차려입은 안젤리나 졸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주변을 살피며 조니 리 밀러의 집을 찾았다. 손에는 값비싼 피터 마이클 와인 한 병을 쥔 모습이었다. 경호원도 없이 조니 리 밀러의 집을 찾은 안젤리나 졸리는 약 3시간 동안 그와 시간을 보낸 후 조심스럽게 아파트를 나왔다.
안젤리나 졸리 Splash News © 뉴스1

안젤리나 졸리는 스물 한 살이었던 1996년 첫 남편인 조니 리 밀러와 결혼해 3년 만인 1999년에 이혼했다. 그는 조니 리 밀러와의 결혼이 실패로 끝나게 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얘기해온 바 있다.

안젤리나 두 번째 남편인 영화배우 겸 감독 빌리 밥 손튼(66)과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결혼 생활을 생활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세 번째 남편이었던 할리우드 톱 배우 브래드 피트(58)와는 지난 2005년부터 사실혼에 가까운 9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정식 결혼했다. 하지만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직접 낳은 샤일로, 비비안, 녹스 및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총 6명의 자녀가 있다. 현재 양 측은 스무살인 매덕스를 제외한 팍스(18), 자하라(16), 샤일로(15), 쌍둥이 비비안(13), 녹스(13) 등 미성년인 다섯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소송 중이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소송으로 공동 양육권을 확보했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를 준비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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