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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바람 피우려 호텔 들어오던 남편…날 보고 기절"

12일 MBN '동치미' 방송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6-13 09:35 송고 | 2021-06-13 23:41 최종수정
MBN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전원주가 남편의 바람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전원주는 지난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자에 대한 간섭과 사랑'에 대하 이야기했다.

이날 전원주는 "우리 시대에는 남편이 하늘이라 아무 말도 못했다"라며 "내 남편이 허풍이 세고 여자도 좋아했는데, 내 친구가 '너희 남편이 어떤 여자와 나오더라, 그런데 전에 봤던 여자랑 똑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해줬다, 그런데 남편과 싸우게 되니까 얘기를 안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목소리 변조를 잘하니까 남편한테 '뵙고 싶다, 지금 어디 호텔에 있다'라고 했다"라며 "그래서 커피숍에 앉아 있었더니 이 사람이 들어오다가 날 보고 아주 기절을 하더라, 내가 그 앞에 꿇어앉아 '여보 제발 바람 좀 피우지 말라'고 빌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원주는 "한 번 제대로 대들어 보지도 못했다"라며 "그땐 주먹만 쥐면 너무 무서워서 빌었다"고 덧붙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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