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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문숙 표 '해독수프' 한 달 차…"냉동식품 끊었다"

'나 혼자 산다' 11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6-12 00:04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달팽이에 푹 빠져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아 2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한옥 스테이 중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과거와 달리 운동으로 아침을 열었다. 더불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냉동을 끊었다"라며 현재 라면 섭취도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보톡스, 레이저 등을 많이 이용했는데 속부터 건강해져야 할 것 같더라"라며 배우 문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된 '해독수프'를 직접 만들었다. 해독수프를 먹은 지 한 달이 됐다고. 달라진 전현무의 일상이 이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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