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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살림남2' 합류…19일 첫 출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6-11 15:45 송고
Label SJ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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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이 살림남으로 변신한다.
1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이 슈퍼주니어 은혁의 합류를 알렸다.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션으로, 때로는 유쾌한 예능인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데뷔 17년 차 글로벌 아이돌 은혁의 리얼 살림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솟구치는 상황.

특히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사는 은혁 패밀리의 드림 하우스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볼수록 매력 터지는 투머치토커 아버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어머니, 솔직하고 털털한 누나까지 역대급 눈 호강 타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4인4색 은혁 패밀리의 첫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온 가족이 모여 사는 떠들썩하고 훈훈한 현실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은혁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살림 도전기 첫 번째 이야기는 19일 오후 9시15분 '살림남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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