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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국제요리대회 쌀 요리 부문 대상·최우수상 휩쓸어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1-06-08 12:05 송고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학과 학생들이 지난 4일부터 사흘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2전시장에서 열린 '2021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쌀 요리 라이브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뉴스1

충청대학교 학생들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뽐냈다.

충청대는 호텔조리파티쉐학과 학생들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2전시장에서 열린 '2021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쌀 요리 라이브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고 8일 밝혔다.

전국에서 120명이 참가한 쌀 요리 라이브 부문에서 충청대 학생들은 2학년 김지유, 이지혜, 전지윤, 최성현으로 구성한 '쌀 심은데 쌀 난다' 팀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게 무야호' 팀은 최우수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품에 안았다.

'쌀 심은데 쌀 난다'팀은 글루텐프리로 만든 쌀슈와 리코타치즈를 이용한 쌀 요거트를 발효해 만든 제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게 무야호'팀은 돼지 등심으로 롤라드를 해 만든 말이와 오징어김말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쌀앙해' 팀은 금상을, '민성이네 반찬'을 비롯한 5개 팀은 은상을, '예빈이와 아이들' 등 2개 팀은 동상을 받았다.

'쌀 심은데 쌀 난다' 팀의 주장 김지유 학생은 "대학 혁신지원사업단에서 참가비는 물론 재료비 일부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대회참가를 위해 개발한 레시피로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윤호 교수는 "코로나19로 대회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학의 지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로 쌀 소비 촉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요리경연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260여 명이 참가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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