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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2조원 시장 캐나다 출시

캐나다 현지 법인 통해 직접 판매…북미 공략 본격화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2021-06-08 09:54 송고
© 뉴스1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캐나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투약 형태를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 바꾼 의약품이다. 병원을 찾아 장시간 투여 받아야 하는 정맥주사와 달리 피하주사의 경우 단시간 내 비교적 편리하게 주사를 맞을 수 있다.

이번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램시마SC로 진출하는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 억제제)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다.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인플릭시맙 비중이 TNF-α 억제제 시장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은 현지 법인을 통해 현지 의료기관, 보험사 등에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한다. 보험금 환급 프로세스 지원 안내 등 처방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여기에 기존 램시마 정맥주사 제형이 캐나다에서 1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램시마SC 처방 확대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SC가 TNF-α 억제제 시장 가운데 단일국가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캐나다에 진출했다"며 "올 3분기에는 호주에서도 출시하고, 글로벌 처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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