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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박재정, 함은정에 다정한 모습…왕지혜 '충격'(종합)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06-01 21:10 송고 | 2021-06-01 21:19 최종수정
KBS 1TV '속아도 꿈결' 캡처 © 뉴스1

'속아도 꿈결' 박재정의 다정한 모습에 왕지혜가 충격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한그루(왕지혜 분)는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최지완(박재정 분)이 한다발(함은정 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금상백(류진 분)은 다른 식구들과 재택 부업을 했다. 부업을 하던 한다발은 최지완의 집에 찾아가 함께하길 권유했다. 최지완은 아들 최이재(서우승 분)와 같이 가겠다며 반색했다. 

특히 최지완은 "근데 다발씨 머리 했냐"라고 물어 이목을 끌었다. 한다발은 "네? 진짜 조금 잘랐는데, 이거 알아보는 사람 처음 봐"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최지완은 "자르신 것 같아서"라며 미소를 보였다. 옆에 있던 한그루는 의아해 했다.

한다발이 자리를 비우자 최지완은 갑자기 "이거 오늘 배달왔다. 솔이랑 다발씨가 포도 좋아한다면서. 같이 먹어라"라면서 한그루에게 포도 상자까지 건넸다.

뒤늦게 최지완의 마음을 눈치챈 한그루는 충격을 받고 집을 나섰다. 길거리에 주저앉은 그는 현시운(주종혁 분)을 보자마자 "알고 있었냐"라며 울먹였다. 현시운은 매몰차게 돌아선 그를 붙잡기 위해 뛰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민솔(이고은 분)은 넘어지며 발목을 다쳤다. 인영혜(박탐희 분)가 괜찮다며 "애들은 다 넘어지고 그러면서 큰다"라고 했지만, 금종화(최정우 분)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애한테 문제 생기면 어쩔 거냐. 한창 클 나이인데 발목 다친 거 아니냐. 의사가 봐야 알지"라는 말로 인영혜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 

병원에 다녀온 금종화는 강모란(박준금 분)에게 "그러다 흉터 남으면 어쩌냐"라며 지극한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자 강모란은 인영혜가 서운할 수 있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강모란은 "아까 민아 엄마 서운하게 하셨다. 그건 가서 말씀해 주셔야 한다. 네가 뭘 아냐, 의사가 봐야 알지 이렇게 무시하는 말투로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금종화는 "내가 그랬냐, 안 그런 것 같은데. 또 가서 미안하다 하라는 거냐"라며 깜짝 놀랐다. "서운하지 않겠냐"라는 말에는 "나중에 하겠다. 일단 힘들어서 쉬고 싶다"라면서 방에 누웠다. 

이 가운데 인영혜는 한숨을 내쉬었다. "기껏 가서 봐줬더니 또 무시를 하시냐. 도대체 날 뭘로 보시는 거냐"라며 분노한 것. 이때 강모란이 금종화 대신 인영혜의 집을 찾아갔다. 둘은 함께 시장에 갔다. 

강모란은 일부러 약국에 가더니 약사에게 인영혜 자랑을 늘어놨다. "물리치료사로 일한다, 덕분에 손목 치료 받아서 다 나았다. 얼마나 실력이 좋은지 몰라"라고 했다. 옆에 있던 인영혜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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