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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공간정보 분석으로 여름철 그늘막 우선지 선정

학교·65세 이상 거주인구·횡단보도 등 데이터 분석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21-05-28 11:04 송고
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울산 북구는 공간정보 분석을 통해 여름철 그늘막 설치 우선지를 선정해 여름철 보행 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공간분석은 교통약자, 유휴수요, 민원수용도, 통행여건 등 4개 지표를 반영하는 데이터인 학교와 65세 이상의 거주인구, 횡단보도, 교차로 차선, 민원설치 요구지 등을 활용해 북구 전체를 격자단위(500m×500m)로 나눠 격자 내 총점이 높은 8곳을 그늘막 설치 우선지로 도출했다.

공간분석 결과 넓은 차선의 교차로 내 횡단보도 인근 교통약자와 유효수요가 많은 곳이 설치 우선지로 분석됐다.

관련 부서는 우선 대상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거쳐 여름철 무더위 보행 환경 개선에 분석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북구는 여러 부서와 기관에서 생산되는 공공데이터를 지도 등 공간 위 정보로 구축하고 있다. 이렇게 구축된 정보는 다양한 조합과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결정 지원에 도움을 주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공간분석으로 정책결정의 객관성 확보는 물론이고 제한된 행정 자원의 효율적 배치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과학적 행정구현을 위해 빅데이터와 공간정보를 활용한 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결과는 공유해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운영중이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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