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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최민식·류준열 한솥밥…씨제스 이적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5-27 16:21 송고
배우 이주연/뉴스1 © News1
배우 이주연/뉴스1 © News1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27일 뉴스1 확인 결과, 이주연은 최근 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짓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가수활동은 물론 드라마 '호텔킹' '개과천선' '마성의 기쁨' '하이에나' 등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 '정글의 법칙' '팔로우미' '화장대를 부탁해' 등 예능 활동을 통해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바바라 스미스 역할로 무대에 서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주연이 이적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김명민,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황정음, 류준열, JYP 김재중, 김준수 등 배우, 가수, 뮤지컬배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소속된 대형 매니지먼트사다. 이주연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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