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테토.(뉴스1 DB 자료사진) © News1 권현진 기자 |
마크 테토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포용'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문화 차이 포용은 선택이지만, 문화적 다양성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며 "선택할 수 있고 기회를 가져온다면 포용의 길을 선택하고 그를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장성숙 대표는 '여성 리더십' 특강에서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 저 또한 현장의 경험이 축적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19년 제13회 EY 최우수 기업가상에서 여성기업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강연은 EY한영이 다양성 포용 문화 정착을 위해 5월 10~14일을 '다양성 포용의 주'로 지정한 데 따른 활동의 일환이다. EY한영은 중장기적인 다양성 포용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 수립과 이행을 담당할 '다양성 포용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사내 성소수자 커뮤니티도 신설했다.
다양성 포용은 EY글로벌의 조직 성장 비전전략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과 시선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EY한영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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