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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EY한영 찾은 이유는?

EY한영, 다양성 포용 문화 정착 노력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1-05-27 14:36 송고
마크 테토.(뉴스1 DB 자료사진) © News1 권현진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이사와 장성숙 우신피그먼트 대표이사가 최근 사내 강연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마크 테토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포용'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문화 차이 포용은 선택이지만, 문화적 다양성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며 "선택할 수 있고 기회를 가져온다면 포용의 길을 선택하고 그를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성숙 대표는 '여성 리더십' 특강에서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 저 또한 현장의 경험이 축적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19년 제13회 EY 최우수 기업가상에서 여성기업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강연은 EY한영이 다양성 포용 문화 정착을 위해 5월 10~14일을 '다양성 포용의 주'로 지정한 데 따른 활동의 일환이다. EY한영은 중장기적인 다양성 포용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 수립과 이행을 담당할 '다양성 포용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사내 성소수자 커뮤니티도 신설했다.

다양성 포용은 EY글로벌의 조직 성장 비전전략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과 시선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EY한영은 전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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