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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앞에서 "하나님" 찬송가 부른 기독교 신자들

경찰 출동…봉은사에선 여성이 법당서 소란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이상학 기자 | 2021-05-20 09:42 송고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부처님 오신날인 19일 서울 종로 조계사와 강남 봉은사에서 잇따라 소란이 빚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 10여명이 손팻말을 들고 찬송가를 부른다는 소음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이들은 "하나님 뜻을 전파하러 왔다"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계사에서는 봉축법요식이 진행 중이었는데, 조계사 측과 마찰이 발생해 한때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들은 약 5시간 동안 찬송가를 부르다 해산했다.

강남구 봉은사 법당에서는 한 여성이 소란을 피워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55분쯤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해 행사를 방해한 여성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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