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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에 시멘트 전량 무상지원

한라, 2001년부터 20년째 무상지원…한라 인수한 아세아도 동참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2021-05-18 15:59 송고
18일 서울 강남구 아세아타워에서 양승조 아세아시멘트 전무(사진 왼쪽부터),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황석용 한라시멘트 대표가 '희망의 집짓기' 후원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라시멘트 제공) © 뉴스1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의 2021년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아세아·한라시멘트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세아타워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식을 열고 이렇게 약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시멘트 전량을 무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2018년부터는 아세아시멘트와 공동으로 드라이몰탈도 전량 후원해 오고 있다. 또 매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집짓기 현장 자원봉사에도 동참하고 있다.

그간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매년 약 1억원 상당의 시멘트와 드라이몰탈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여파로 건축 사업 규모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멘트 지원과 더불어 양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국해비타트 건축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다만, 자원봉사 역시 코로나19의 확산세에 따라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

양승조 아세아시멘트 전무는 "아세아시멘트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석용 한라시멘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희망의 집짓기 활동이 그 간극을 좁히고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며 "회사도 할 수 있는 만큼 돕고 싶다"고 밝혔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지난 20여 년을 되돌아 보니 한라시멘트와 참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 왔다고 생각된다"며 "한결같이 자라나는 나무와 같이 앞으로도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와의 관계가 더욱 건실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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