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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그리드·포인핸드, 유기동물 입양 인식개선 위해 '맞손'

캠페인 컬렉션 판매 수익금 일부, 후원하기로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1-05-18 13:23 송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사진 마하그리드 제공 © 뉴스1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사진 마하그리드 제공 © 뉴스1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국내 최대 유기동물 입양플랫폼 '포인핸드'와 손잡고 협업 캠페인 'WE ARE PAWSITIVE INFLUENCER'(위 아 포지티브 인플루언서)를 공개했다.
18일 마하그리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입양된 동물들은 새로 만난 가족들에게도, 유기(유실)동물 입양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포지티브 인플루언서'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기동물 입양이 무겁고 어려운 주제가 아닌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기쁜 일이라는 것을 전달하고자 마하그리드와 포인핸드가 협업해 기획했다.

캠페인 컬렉션은 반팔티셔츠, 반바지, 모자, 반려견 의류 및 이동가방, 플라잉디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템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포인핸드'를 통해 가족을 기다리는 강아지, 고양이의 사료와 동물보호단체 등의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업 캠페인의 취지를 담아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포지티브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챌린지를 통해 아이템 판매 수익금 이외에 추가로 사료 후원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하그리드, 포인핸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마하그리드와 포인핸드 협업 컬렉션은 이날 마하그리드 온라인스토어, 포인핸드 공식몰 및 무신사 스토어에서 한정수량 판매된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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