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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해" 이지혜♥문재완 유산 아픔 딛고 둘째 임신 '눈물 펑펑'(종합)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5-18 08:54 송고 | 2021-05-18 09:40 최종수정
SBS 캡처 © 뉴스1

가수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유산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난임 센터를 찾았다.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는 두 사람. 이지혜는 "배아 이식을 하는 날"이라며 시험관 시술 최종 단계라 설명했다.

두 번의 실패를 겪었다고 고백한 이지혜는 센터로 향하는 내내 평소와는 달리 긴장한 내색을 보였다. 이후 전문의는 "기대해볼 수 있냐"라는 이지혜의 질문에 "이번에는 괜찮을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문재완은 이지혜가 육아에서 벗어나 푹 쉴 수 있도록 '호캉스'를 선물하는가 하면 서툴지만 노력을 기울인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지혜가 태리를 임신했을 때 즐겨 먹던 선지 해장국을 포장해오기도. 이날 문재완은 "결과가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는데 그건 생각하지 말고. 우리 와이프 너무 힘드니까 준비했다. 잘 될 거야"라며 진심을 드러내 이지혜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결과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내내 간절한 모습을 보이던 이지혜는 테스트를 앞두고 "몇 번을 테스트할까 말까 망설였다. 그러면서 마음 정리를 했다. 아니더라도 실망하지 말자"라고 했고, 문재완은 농담을 하며 이지혜의 긴장을 풀어줬다.

한동안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던 이지혜는 "어떡해"라면서 눈물을 보이며 나왔고, 이에 문재완은 "괜찮다"라며 애써 덤덤하게 위로했다. 이어 테스트기의 두 줄을 직접 확인한 문재완은 이지혜를 부둥켜 안았고, 두 사람은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알려드리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은 너무 초기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라며 "#일일이답못드려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세요 #태리동생이생겼어요 #입덧지옥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태리양을 얻었다.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후 꾸준한 노력끝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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