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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51세' 고현정, 백상 비하인드 컷 공개…다이어트 성공 후 '여신 미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5-18 08:00 송고 | 2021-05-18 09:57 최종수정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1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고현정의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7일 밤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모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함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다이어트(식이요법) 성공 후 마른 몸매를 드러내며 절정에 오른, 여신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971년생인 고현정은 우리 나이로 51세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3일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고현정은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당시 고현정은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이후 오랜만에 TV에 등장, 여전히 우아한 매력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약 2년 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은 드라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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