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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영춘 아들' 서동균, 51세에 열살 연하 연인과 결혼…축하 봇물(종합)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5-16 09:36 송고 | 2021-05-16 21:52 최종수정
서동균/SBS 홈페이지© 뉴스1


김수용 인스타그램 © 뉴스1

한국 코미디계 전설 중 한 명인 고(故) 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한 서동균(50)이 10세 연하 연인과 결혼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서동균은 지난 15일 연인과 결혼했다. 서동균은 애초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해 치르게 됐다.

서동균의 결혼에 많은 동료 개그맨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서동균과 KBS 공채 13기 개그맨 동기인 박준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서동균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임하룡 김학래 이상운 김수용 정종철 등 코미디계 선후배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동균이형 잘살아"라며 "우리 동기 마지막 한남자 드디어 가네요 하하하, 묵은 청소를 끝낸 기분이랄까"란 글과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도 달며 서동균의 백년가약을 유쾌하게 축하했다.    

누리꾼들 역시 "행복하길 바란다" "축하한다" 등의 글을 남기며 서동균의 결혼을 축하했다.

앞서 서동균은 지난 1월 뉴스1과 직격인터뷰에서 예비 신부는 10세 연하이며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균은 당시 인터뷰에서 "결혼 못 하고 혼자 사나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친구를 만났다"며 "그 친구가 나를 구원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균은 "그 친구(신부)가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내가 연예활동을 했던 것도 모르는데, 사람들이 가끔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오빠한테 왜 사진을 부탁하냐'고 신기해 하더라"며 웃었다.

한편 한국 코미디계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고 서영춘의 아들인 서동균은 197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51세다. 지난 1997년 KBS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및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서동균은 현재 미역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동균의 누나인 서현선도 코미디언으로 활약한 바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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