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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나는 서양 비만, 얼굴 아닌 몸만 살 쪄"

'백반기행' 14일 방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5-15 09:46 송고 | 2021-05-17 14:44 최종수정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김희선이 자신은 서양 비만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김희선이 깜짝 게스트(손님)로 등장,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영만은 김희선에게 "많이 안 먹지 않냐"라 물었고, 그는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허영만이 "그러면 운동을 많이 하냐"고 묻자, 김희선은 "안 한다"며 "서양 비만이다, 얼굴은 안 찌고 몸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선은 송혜교, 고현정, 송윤아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즉석에서 송윤아를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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