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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함연지 부부 애정 행각에 "저도 그래요~" 너스레

'업글인간' 13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05-13 21:25 송고 | 2021-05-14 10:02 최종수정
tvN '업글인간' 캡처 © 뉴스1
tvN '업글인간' 캡처 © 뉴스1

'업글인간'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향한 애정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에서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MC 이민정은 이들 부부가 애정 행각을 벌이자 "저도 그렇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날 함연지 남편은 아내가 해준 아침 식사를 먹으면서 "아침부터 맛있는 거 해줘서 고마워~"라며 미소 지었다.

또 오디션 탈락으로 힘들어하는 아내 함연지에게 "남들의 선택을 받는 게 어려운 것 같다", "근데 맞는 타이밍(때맞추기)에 맞는 역할이 딱 들어올 거야", "잘할 수 있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함연지는 인터뷰를 통해 "7년째 지인들에게 계속 떨어졌다고 하려니까 얼굴 보기가 민망할 정도다. 근데 남편은 제가 연기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제 1호 팬인 것 같다"라면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출근하는 길에도 애정이 폭발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래퍼 딘딘은 "어떻게 저러지?"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자신과 남편 이병헌도 저렇게 행동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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