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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ox] 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개봉일 1위…1만명대 동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5-13 07:27 송고
'스파이럴' 포스터 © 뉴스1
'스파이럴' 포스터 © 뉴스1
영화 '스파이럴'(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파이럴'은 1만58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8205명이다.

'스파이럴'은 개봉 첫날인 12일에 1만명 대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2위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같은 날 444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1만5156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이날 3602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97만1607명이다.

더불어 12일 개봉한 '아들의 이름으로'는 박스오피스 5위를, '슈퍼노바'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파이럴'은 영화 '쏘우'의 스핀오프 편이다.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쏘우' '컨저링' 감독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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