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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외국인근로자 2명 추가 확진…누적 89명째

내국인 2명도 감염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021-05-12 10:43 송고
강원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뉴스1 DB)
강원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뉴스1 DB)

12일 강원 강릉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근로자 2명을 포함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강릉 379~38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외국인 확진자 2명은 각각 지난 5일, 6일 각각 강릉 289번, 강릉 317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근로자들이다.

강릉 289번, 강릉 317번도 외국인근로자다.

이로써 최근 강릉에서 터진 외국인근로자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

내국인인 강릉 381번은 강릉 363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강릉 382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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