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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공·민간 복지 가이드북 '강서복지 다 이음' 발간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2021-05-12 08:40 송고
'강서복지 다이음'(강서구 제공)© 뉴스1
'강서복지 다이음'(강서구 제공)© 뉴스1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복지자원 가이드북 '강서복지 다(多) 이음'을 발간해 각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및 관련시설 등에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책에는 강서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자원들이 분야별로 담겨 있다.

구와 더불어 지역 내 많은 복지시설들에서 주민들을 위한 복지자원을 마련해 놓고 있지만, 주민들이 알지 못해서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강서구 곳곳에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책자 발간에 나섰다.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내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프로그램 등 복지자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자원들의 정보를 통합한 가이드북을 제작한 것이다.
'강서복지 다(多) 이음'에는 각 기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복지자원들을 △일자리 △주거 △일상생활 △신체건강 및 보건의료 △정신건강 및 심리정서 △보호 및 돌봄·육아 △교육 △문화 및 여가 △안전 및 권익보장 등 9개 분야로 분류해 수록했다.

제작된 책자는 총 250부로 각 동주민센터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된다. 또 강서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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