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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달 '자가진단키트' 시범사업 추진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허고운 기자 | 2021-05-11 11:30 송고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1.5.1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1.5.1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시는 이달 내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며 "현재 기숙학교에 대한 자가진단키트 도입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도 감염병 전문가, 교육청, 서울시평생교육국 등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며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시행 계획을 알릴 것"이라며 "18세 미만 사용을 금지하는 게 아니라 권장 부분도 대해서도 회의를 통해 남은 시간 동안 전문가, 질병청 의견을 들어가며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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