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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3년 연속 특성화고 공채…"대졸과 동일한 처우"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2021-05-10 10:21 송고
(이스트소프트 제공)© 뉴스1
(이스트소프트 제공)© 뉴스1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특성화고 인재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의 고졸 신입사원 공채는 2019년부터 올해가 3년째다.

이번 채용에선 이스트소프트 본사와 백신 프로그램 '알약' 등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 AI 가상피팅 안경커머스 '라운즈'를 운영하는 딥아이 등 자회사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서는 오는 21일까지 받는다.
모집 분야는 개발, 보안기술 연구, 서비스 기획 등이며 모집 대상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다. 전공이나 나이,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서류심사와 과제·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오는 10월부터 약 2개월간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실습 평가를 거쳐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한다. 최종 입사자는 4년제 대졸 입사 직원과 동일한 급여 체계와 복지를 제공 받는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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