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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첼시 위민에서 4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시즌 2관왕 달성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1-05-10 07:39 송고 | 2021-05-10 08:15 최종수정
2020-21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 위민(첼시 SNS)© 뉴스1

첼시 위민(잉글랜드)이 영국 여자축구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소연은 영국 무대 진출 후 4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첼시 위민은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킹스메도우에서 열린 레딩 위민과의 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 여자슈퍼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첼시 위민은 18승3무1패(승점 57)를 기록, 17승4무1패(승점 55)의 맨체스터 시티WFC를 제치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고베 아이낙(일본)에서 첼시 위민으로 건너간 지소연은 영국 무대 통산 154경기 63골을 넣는 등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성장했고, 클럽의 황금기를 주도하며 2015, 2017-18. 2019-20시즌에 이어 4번째 리그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금민이 뛰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은 8승3무11패(승점 27)로 6위, 전가을이 활약한 레딩은 5승9무8패(승점 24)로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첼시 위민은 이번 시즌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에 이어 여자축구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도전 중이다.

첼시 위민은 오는 16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바르셀로나 페미니를 상대로 여자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고 다툰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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