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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고은아 "결혼하고 싶다…술이 내 장점 다 가려"

'미운 우리 새끼' 9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1-05-10 05:30 송고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고은아가 결혼한 친구를 부러워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고은아는 아침부터 중요한 날이라며 숍에 갔다. 고은아는 전문가들의 손길 속에 자연인 방효진에서 연예인 고은아로 변신했다. 단장을 마친 고은아가 향한 곳은 결혼식장이었다. 결혼식장엔 고은아의 어머니와 언니, 동생 미르까지 왔다. 고은아는 강렬한 빨간 구두를 신은 어머니를 놀렸다. 미르는 차려입은 어머니와 누나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고은아의 가족들은 신부 대기실에 갔다. 알고 보니 고은아 절친의 결혼식이었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 데서 얼마나 친한 친구인지 알 수 있었다.

미르의 사회로 결혼식이 시작됐다. 친구는 웃으며 입장하는데 고은아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고은아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게 됐다. 친구는 몰랐던 사실이었다. 고은아는 자기 소개를 하면서 울컥했지만, 다행히 축사를 읽을 때는 울지 않았다. 다음 단계는 부케였다. 고은아는 친구가 던진 부케를 한 번에 받지 못했다. 두 번째 시도엔 정확히 품에 안았다.

결혼식이 끝나고 고은아는 자신의 언니에게 친구를 부러워한 적이 없는데 요즘은 너무 부럽다고 털어놨다. 결혼 때문이었다. 고은아는 꼭 결혼하고 싶다는 간절한 속내를 드러냈다. 고은아의 언니는 고은아가 좋은 반려자로서의 좋은 조건을 가졌지만, 딱 한가지가 문제라고 했다. 바로 술이었다. 고은아 역시 자신의 많은 장점이 술 때문에 다 가려진 것 같다며 언니의 말을 인정했다. 언니는 술과 결혼 중 선택해보라고 했다. 고은아는 "그렇다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술을 선택한 것. 고은아는 "술 신나게 마시면서 남자친구 사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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