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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이다호 학교서 여중생이 권총 꺼내 학생들에게 발사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21-05-07 20:51 송고
미국의 총기 사건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미국 아이다호의 한 중학교에서 6학년(중학 1년에 해당) 여학생이 권총을 꺼내 학생 2명과 건물 관리인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오전 아이다호 제퍼슨 카운티의 릭비 중학교에서 한 소녀가 백팩에서 총을 꺼내 건물 안팎에서 총을 여러 발 발사했다.

그러다 한 여교사가 소녀를 제압해 총을 빼앗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소녀를 붙잡고 있다가 경찰에 넘겼다.  당국은 범행 동기와 소녀가 총을 어디서 구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앤더슨 제퍼슨 카운티 보안관은 "우리는 현재 상태에서 '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서 "모든 단서를 좇고 있다"고 말했다.

앤더슨 보안관은 소녀의 이름은 밝히지 않은 채 근처 도시인 아디아호펄스 출신이라고만 말했다. 

부상자 중 학생 두 명은 팔다리에 총을 맞고 치료중이다. 그중 한 명은 수술을 받아야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건물 관리인은 치명상은 피한 채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이 지역 학교들은 문을 닫고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카운티 검찰은 소녀의 범죄 혐의에 대한 결정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내려지지 않을 것이지만 3건의 살인 미수 혐의가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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