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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초점] 지금까지 이런 트로트 가수는 없었다…아이돌을 닮은 김희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5-08 08:00 송고
김희재©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김희재의 이름 앞에는 단순히 '트로트 가수'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애매하다. 비주얼, 의상, 댄스 등 솔로 앨범을 통해 김희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줬기 때문이다.

김희재는 지난달 14일 솔로곡 '따라따라와'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따라따라와'는 영탁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이 곡은 '몽환적인 트렌디 트로트'로 소개됐고, 김희재 역시 다양한 티저 영상을 통해 마치 아이돌인듯 세련되고 신비로운 느낌을 보여줬다.

김희재는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엠카운트다운' '쇼!음악중심' '쇼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김희재© 뉴스1

음악 방송을 통해 김희재가 보여준 무대는 트로트 곡 그 이상의 퍼포먼스가 담겨 더욱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디스코풍의 트로트 노래지만, 댄서들과 무대 위에 오른 김희재는 잠시도 쉬지 않는 안무를 소화하며 자신의 장기를 드러냈다.

김희재는 섹시한 표정과 안무, 여성 댄서와의 호흡,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 등으로 아이돌이 대다수인 음악방송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에 김희재는 곧 '트로트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이러한 수식어는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도 기반이 됐지만, 그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의상들도 한몫 했다.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무대 의상, 출근길 룩을 통해 고가의 명품 브랜드는 물론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을 소화했다. 다양한 재킷과 셔츠, 명품 카디건과 의류들 역시 김희재의 활동을 주목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뉴스1에 "김희재의 명품 의상은 협찬 의류들로, 김희재의 착장 후 높은 판매고로 이어져 업체들에서도 환영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희재는 이달 첫째주 '따라따라와'의 활동을 마쳤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면서 우리 희랑이(팬덤명) 좋아할까, 걱정반 설렘반으로 준비했는데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 끝났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제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기쁜 활동이었다"며 "음악방송은 끝났지만 저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노래하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재는 지난해 해군으로 복무하던 중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톱6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미스터트롯'에서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며 예쁜 춤선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기를 끌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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