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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년 전 갑자기 받은 관심…적응 힘들었다" 솔직 고백

'뽕숭아학당' 5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5-05 22:39 송고 | 2021-05-05 22:48 최종수정
TV조선 '뽕숭아학당' © 뉴스1
TV조선 '뽕숭아학당' © 뉴스1
임영웅이 '뽕숭아학당' 1주년을 맞아 지난날을 추억하며 갑자기 받은 관심에 힘들었던 때를 떠올렸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뽕학당 개교 1주년을 맞아 1년 전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1년 전 자신의 사진을 바라보며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미스터 트롯' 진(眞)의 자리에 오르며 갑자기 많은 관심들을 받게 됐다고. 임영웅은 "프로그램 끝나고 갑자기 받은 관심에 놀라고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임영웅은 "분명한 건 지금이나 그때나 행복한 건 변함없다. 삶에 대한 행복도 있었다. 지금도 행복하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임영웅은 1년 전 자신을 향해 "힘들었을 때를 잘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자"라고 응원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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